요즘 날씨가 너무 좋다.
한적한 포구 찾아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.

비양도가 보이는 한적한 포구
왠지 무늬 오징어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
자리를 잡아본다.
바람도 솔솔 너무 좋다.



동생이 놀러 오면서 서울에서 공수해온
용두동 쭈꾸미!
정말 맛있게 배부르게 먹었다.
볶음밥도 먹었는데 사진을 못 찍음.
배부르니 낚시 해 보기로

시작하자마자 감자 사이즈.

이후 키로 오바가 나와주니 엔돌핀이 팍팍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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